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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동 1761번지 주택 _ 주인방 다락

주인방 다락

부엌 바닥이 아궁이와 구들장의 높이만큼 낮았기 때문에  부엌의 천장 위로는 다락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.  

나무로 만든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도록  방마다 하나씩 만들었는데,  수납을 위해서도 필요했지만, 때로는 방으로도 활용했습니다.  

손님이 오거나 조용한 시간이 필요할 때,  아이들은 다락으로 올라가서  공부를 하거나 잠을 잤습니다.  

이처럼 여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다락은 방의 협소함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유용한 공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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